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명문가(名門家)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한민국의 명문가(名門家)”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13대 종손 백암(白巖)  이종옥(1887~1941) 선생,  항일 무장투쟁을 벌인 사실이 처음 확인됐다.

독립군 양성 학교인 신흥무관학교를 졸업한 이 선생이 독립군 결사대 활동을 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고 옥고를 치른 사실을 기록한 당시 신문이 발견된 것이다.


한국은 계급과 신분이 없는 사회이지만 아는 사람들은 인정하는 명문가가 있다고 한다.

 

바로 충무공 이순신의 후손들이 그 주인공들인데 그 이유는 이순신 장군의 많은 후손들이 나라를 위해 싸웠기 때문이다.

 

이순신 장군이 일평생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그의 후손들까지 일제와 맞서 싸우며 나라를 위해 목숨마저 불사하며 투쟁했다고 한다.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 아닌 때론 안 보이는 곳에서도 그저 나라를 위한 마음으로 대대손손 나라를 위해 희생해온 이순신 장군의 가문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존경스럽습니다ㅠㅠㅜㅠㅠㅠㅠㅠ”

“와 유전자가 특별해…”

“상관 없는 얘기지만 이순신장군은 지금의 해군 고위 임원이였어서 장군보다는 제독이라고 불러야 한대요! 장군은 지금의 육군 고위 임원!”

“고맙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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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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