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에 ‘아프리카 미성년자 섹시 방송 제재를 안하네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성에 대한 인식이 갈수록 난잡해지는 것 같다는 여론이 들끓었다.
성에 대해 지나치게 폐쇄적인 입장을 유지하는 것도 옳지 못한 방식이지만, 개방적인 것만이 옳은 것이라고 주장하며 성에 대해 신중한 마음가짐을 가지지 않는 것도 옳지 못한 방식이다.
특히 중학생은 아직 성에 대한 인식이 바로 잡히기 이전의 나이일 가능성이 크다.
누리꾼들은 어린 학생들이 자본에 빠져 그릇된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보고 분노를 표출하는 것 또한 이상하지 않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아프리카TV 영업정지 당해봐야 그때서야 ‘아, 내가 나쁘구나’ 할 듯”
“난 가금이해가 잘안되는게 페미니즘 단체들은 왜 아프리카를 안까는건지 이해가 안됨…”
“정작 아프리카 서수길대표는 인터뷰에서 내아이가보는 좋은방송만들것이라고했죠 ㅠㅠㅋㅋㅋㅋㅋ”
“ㅉㅉㅉ 아무리 어린애라지만 머리가 없는 것도 아니고 지가 스스로 저런거 찾아서 하는 꼴이 떡잎이 누래보이는 애네요. 안쓰럽..”
“제발 아프리카좀 없에라! 고딩들 중딩들이 보고 괜히 연예인병 걸리고 유명인병 걸리고 튀는짓 으로 인해 범죄도 저지를수 있음. ”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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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 / 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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