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남자 배우들 데뷔했을때”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남모르게 작은 부분에서부터 시작하며 커리어를 쌓아온 배우들의 첫 작품은 무엇이었을까?
최근 영화와 드라마 모두 엄청난 흥행과 화제를 만들어내며 톱스타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공유의 첫 작품은 권상우 김하늘 주연의’동갑내기 과외하기’라고 한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과 역할이 돋보이지만 공유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가 있다.
공유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권상우 한테 털리는 ‘일진’
대부분의 톱스타들도시작은 ‘조연’이거나 조연도 아닌 ‘작은 역할’이었다.
설경구 ‘꽃잎’
박성웅 ‘넘머 3’ 깡패 단역
마동석 ‘천군’북한인의 황상욱
남들의 엄청난 부러움과 사랑을 받는 톱스타들도노력 없이 일궈낸 것이 하나도 없는 듯하다. 유승호 ‘집으로’
하정우 ‘ 슈퍼스타 감사용’ OB타자 김우열
황정민 ‘장군의 아들’ 술집 종업원
송중기 ‘쌍화점’ 단역 노탁
전역 후 드라마로 새로운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송중기 또한 2008년 ‘쌍화점’을 통해 데뷔하게 되었는데 그의 역할이 비중이 작았던 것은 물론 잔인한 게 죽음을 맞는 캐릭터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사람들이 시선이 닿지 않는 작은 부분에서부터 시작하여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온 배우들의 과거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
“송중기는 짤이 진짜 저것밖에 없었던건가….”
“유승호는 첨부터 주인공”
“아…마블리… 천군에서 보고 징짜 팬이 됐어요ㅎㅎㅅ 천군 진짜 재밌어요!! 이순신에 관한 영화예요!!!! 사실 저는 명량보다 감동적이였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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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고급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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