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편의점 아르바이트 면접과 관련해 점주와 나눈 문자메시지가 화제에 올랐다.
해당 문자메시지 캡쳐에는 24살의 사람이 편의점 평일야간 아르바이트에 지원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후 문자를 확인한 점주는 아르바이트 지원자에게 요구사항을 말하기 시작하는데…
이미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점주는 먼저 사진있는 이력, 통장 사본, 등본 1000자 이내의 자기소개서를 요구했다.
자기소개서엔 지원동기, 향후계획 및 알바 경력을 써줄 것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이후에는 내일 방문시에는 간단히 인상을 볼 것이며 업무능력을 확인 할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서류와 면접을 통과하면 2차로 인성면접을 추가한다고 밝혔고,
다시 몇달 하고 그만두실거면 오지말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과한 것 아니냐” “대기업 입사 면접인줄”이라는 반응과 “알바생들에게 얼마나 시달렸으면”하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정지수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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