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따뜻함과 차가움을 동시에 지닌 철벽녀

 ‘우리학교 클라스’에 제보된 동아대학교 철벽녀!

‘동아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따르면 동아대학교 신입생이 창원 tgif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동아대학교 선배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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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에 입학하면서 부모님의 생각보다 더 좋은 대학교를 가지 못해서 죄송스러웠던 신입생.

부모님 역시 그런 아들에게 못마땅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tgif 알바생 중 동아대학교 선배로 추정되는 아르바이트생이 동아대학교 신입생을 구원했다.

아르바이트생은 동아대학교에 대해 좋은 말을 부모님께 전하고 부모님 역시 이후로는 별 말을 하지 않으셨다고 한다.

이에 신입생은 그만 호감을 느끼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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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은 거침없이 동아대학교를 먼저 다니고 있는 아르바이트생에게 남자친구가 없으시면 본인이 그 자리를 채워드리면 안되겠냐고 정중하게 여쭈웠다.

훈훈한 미담과 함께 용기있게 고백한 신입생.

대답이 올 지 안올 지도 모른느 상황이지만 답변이 왔다.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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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의 훈훈한 미담을 동봉한 고백은 별 효과가 없었다!

사연의 당사자로 보이는 여성은 “전 휴학했고 이제 퇴사할거에요”라며 단호박과 같은 답변을 남겼다.

여성분의 우주방어에 막히고 말았다.  


해당 사연을 본 사람들은 “기승전남친있나요” “우리학교 철벽클라스 봐”와 같은 반응을 남겼다.

댓글이 더 궁금하다면, 동아대 대신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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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는 무조건 ‘익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