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미국일진과 한국일진의 차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한 유튜버의 영상을 캡쳐한 이미지가 첨부돼 있었다. 사진에 등장하는 유튜버는 ‘올리버쌤’이라는 이름으로 한국문화와 미국문화의 차이나 한국인들이 궁금해하는 영어 표현등을 친절하고 쉽게, 그리고 재밌게 알려주어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유튜버는 “한국일진들과 미국일진들의 차이점을 알려주겠다”며 두 나라의 일진을 비교하여 특징을 말해주었다.
‘올리버쌤’은 한국에서 밤에 놀다가 길을 지나가던 중, 어떤 사람들이 한 장소에 모여 담배를 피우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한다. 그 사람들은 말랐으며, 교복을 입고 있었다는 대목에서 단번에 학생임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이에 같이 있던 일행은 겁을 먹었는지 다른 길로 가자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올리버쌤’은 크게 무섭지 않았다고 한다. 자신의 눈에는 그저 교복을 입은 착한 학생들처럼 보였다는 것이다. 미국의 일진들은 교복을 입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주기도 했다. 교복을 입는 것 자체가 규칙에 복종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술담배에 관해서도 약간 다른 관점이 존재한다고 한다. 미국사람들은 담배를 학생 때 피워도 그냥 건강에 안 좋겠다며 별로 큰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미국일진들 앞에서 이런 일에 부정적인 언급을 하거나 하면 약간 다른 상황이 펼쳐진다고 덧붙였다.
어떤 무서운 짓을 할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올리버쌤’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한 단어로 설명했다. 바로 ‘Gun(총)’으로 대답해준다는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총의 나라” “칭총? 인종차별아니냐?” “역시 총기소지 합법화의 나라” “한국일진 진짜 별 거 아니겠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내신9등급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