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됐던 게시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다나와 홈페이지에서는 일종의 마케팅으로 직급별로 알아보는 남자 지갑 계급도라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지갑이 나와있었고 이는 가격대별로 직장 내 계급이 나눠져 있었다.
하지만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갑 가격으로 계급을 나누는 것은 또다른 차별이다”, “이걸 만든 당신들의 계급부터 정해라”, “사람들을 돈으로 나누지 마라”, “이렇게 욕먹는 것도 성공적인 마케팅이다”, “그냥 웃고 넘기라는 의도의 게시글같다”, “금수저 흙수저 말이 생겨난 이상 이게 뭐 그리 욕먹을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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