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배우의, 어마어마한 다이어트 전후 다리 차이

벌써 봄이다. 곧 다이어트 계절이 다가온다. 이때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다이어트 자극짤.

오늘은 수많은 연예인 다이어트 자극짤 중 ‘하체’ 쪽으로는 최고로 꼽을 수 있는 어느 여배우의 이야기를 가져와봤다.

바로 배우 정소민이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는 ‘정소민 다이어트 대박’, ‘정소민 다리 비교.JPG’ 등의 제목으로, 배우 정소민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올라왔다.

지금은 다소 마른,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정소민. 하지만 타고난 줄만 알았던 그녀의 몸매가 사실은 엄청난 다이어트로 만들어진 거라고.

먼저 다이어트 전의 정소민.

그리고 지금의 정소민.

한 방송에 따르면, 정소민은 1년 반에 걸쳐 10kg를 감량했고 현재 44kg라고 밝혀졌다.

또한 그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상추, 오이고추, 토마토, 블루베리 등을 먹는다”며 “집에서 직접 가시오가피를 키워 나물 반찬을 만들어 먹는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점심 한 끼는 한식을 꼭 먹었다고.

산책을 즐기며 요가를 꾸준히 하는 것은 물론, 다리 살을 빼기 위해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 등의 노력으로 인형같은 몸매로 변신에 성공했다.

다이어트 자극 제대로 오는 정소민 비교짤. 내일부터는 진짜 다이어트를…(?)

한편 정소민은 KBS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과 공개연애를 선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8.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정소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놓치면 후회할 기사 더보기

신내림 받고 무속인 된 여배우ㄷㄷ

2016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 솔깃한 연예 토크 호박씨에서는 198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였지만 돌연 무속인이 된 박미령의 사연이 공개되었다.

박미령은 내림굿을 받기까지의 우여곡절을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신내림을 받기 전 세상을 떠날 생각을 했다, 차를 타고 180km/h로 달렸다. 일부러 사고를 냈는데 차는 폐차했지만 난 찰과상 하나 없이 멀쩡했다”고 전했다.

이어 “동맥도 건드려보고.. 그런데 죽이지는 않더라, 과정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미령은 “더 이상은 버틸 수가 없었고 계속 꿈으로 선몽을 줬다. 점점 확실하게 다가왔다”며 “이미 말문은 틔어서 점은 다 보고 있었다. 그땐 사람 만나면 점괘가 튀어나왔다. 그 사람의 아픔까지 전달되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내가 받아들여야 다른 식구들이 편하지 않겠느냐”고 생각 했었다며, 당시 1천500만 원을 들고 대전으로 내려가 마음에 드는 무당을 찾아다녔다고 전했다.

그러곤 한 군데를 골라 내림굿을 해달라고 했고, 내림굿을 받은 뒤 신당을 꾸며야 하는데 11평짜리 월세에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현재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받아들였다고 말하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2018. 09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호박씨 방송캡쳐

후원하면 자신의 겨드랑이를 보여준다는 한 여성 BJ;;;;(+ 사진有)

개인 방송이 활발해지는 요즘, 한 스트리머가 후원을 하면 자신의 신체 일부를 보여준다는 컨셉으로 방송 활동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트위치 TV에서 활동 중인 한 스트리머의 방송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해당 영상 속 스트리머의 방송 화면 오른쪽 상단에는 특정 신체 부위와 함께 금액이 적혀있다.

“오른쪽 발바닥 1천 원, 뒷목 2천 원, 쌩얼 10만 원” 등

편집 영상에 후원 여부가 담기지는 않았지만, 스트리머는 자신의 겨드랑이를 구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태어나서 겨드랑이 털이 나본 적이 없다” 등의 당당한 자랑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사람들은 채팅창에 “이걸 파네”, “아니 겨드랑이를 왜 보고 싶어 하는 거야” 등 그녀의 행동이 재밌다,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상단에 걸어놓은 글이 노골적으로 후원을 요구하는 것 같다”며 불편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실제 후원을 받고 보여줬는지 더 명확하게 들여다봐야 할 필요가 있다”며 섣부른 비판은 금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방구쟁이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