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잘마신다는 사람들도 거른다는 전설의 국산 양주

롯데주조(현 롯데칠성음료)에서 1980~2015년까지 제조한 양주 캪틴큐에 대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캪틴큐는 럼에서 출발한 술로 럼 대중 양주라고도 하는데, 대중 양주란 원액 20%미만에 나머지는 주정으로 만든 술을 말한다.

장점이라면 양주 마시는 기분을 내고 싶은데, 양주는 비싸고 이럴때 찾은 것이 저렴한 가격인 캪틴큐였다.

하지만 맛은 싸구려 맛과 거친 알코올 향이 났다고 하는데..(35도)

지금은 단종됐기에 이를 추억하는 관련 경험담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아래는 캪틴큐 관련 경험담들 ㅋㅋㅋ

2018.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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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성들이 ‘월급 300만원’이면 듣는다는 호칭

2018년 최대의 핫키워드는 ‘워마드’가 아닐까싶다.

여성 우월주의를 내세우며 극단적인 사회적 문제를 일으켰던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이 과정에서 성별로 나뉜 싸움이 번지고야 말았다.

때문일까, 요즘 온라인에서는 새로운 호칭이 생겼다. 연봉 4100만원 그러니까 즉 월 실수령액이 300만원인 남성일 경우 이런 호칭을 듣게 된다고 한다.

심지어 자신들의 아버지를 비하하기 시작한다.

이들은 “월 300만원밖에 벌지 못하면서 atm기계인 척하고 다닌다”라는 주장을 늘어놓는다.

그리고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이러한 주장들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그들이 지적하는 것은 월 2-300만원에 중고차 혹은 경차를 끌고다니는 남성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하다하다 여러가지로 조롱하네”, “와..지들은 얼마나 많이 번다고”, “자기 아빠를 저렇게 깎아내린다고?”, “상상초월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역사상 유일무이하게 사망률 300%를 기록했던 수술;;

현대적인 마취제인 에테르와 클로로포름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수술은 곧 공포 그 자체였다.

많은 환자들이 고통을 이기지 못해 쇼크사하는 일이 빈번했기 때문에 수술전 의사들은 환자들과 장례절차를 미리 의논해야 했을 정도다.

그래서 의사들은 고통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으로서 수술 시간을 단축시키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러시아의 외과의사 피로고프는 단 3분 만에 대퇴를 절단하고, 30초 만에 유방의 반을 잘라냈으며, 프랑스의사 도미니크 장 라레는 하루에 200명의 환자에게 절단 수술을 해주었다.

이 중 가장 유명했던 의사는 영국의 로버트 리스턴(Robert Liston)이다.

워낙 빠른 수술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날아다니는 칼이라고 불렀다.


▲로버트 리스턴

에든버러대학을 졸업한 리스턴은 외상에 바르는 연고와 지혈 집게 등을 발명하고, 골절 환자가 사용하는 부목도 발명한 훌륭한 의사였다.

환자가 아파할 겨를도 없이 번개처럼 칼을 휘두르는 의사의 손은 현란했고 당시 유명한 구경거리였다.

최대한 빨리 수술을 끝내려다보니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3명이 죽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어느 날 환자의 다리를 잘라내는 수술을 하던 리스턴은 빠르게 칼을 쓰던 중 조수의 손가락까지 실수로 잘라냈다.


▲당시 의사의 수술을 구경하던 사람들

운 나쁘게도 수술을 실패해서 감염으로 인한 패혈성 쇼크로 환자와 조수 둘 다 며칠 후 사망했다.

견학을 목적으로 수술을 지켜보던 의사 한명도 함께 찔려 그로 인한 쇼크로 사망했다.

그렇게 의학 역사상 유일한 사망률 300%의 수술로 기록에 남아있다.

이는 리스턴이 돌팔이였기 때문이 아니다.

그는 유럽에서 최초로 마취법을 도입하고 메스를 도안하는 등 업적을 이룬 의사였다.

 

2018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수지 허리를 스윽 만지고 이승기가 보인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이승기 화들짝 놀람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등이 뚫린 옷임ㅋㅋㅋ

매너손 시전하는 이승기

어색하게 웃는 수지

+ 추가 반응 )

+ 추가 수지 존예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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