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랭크 시스템 이렇게 바뀐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티어가 변화한다.

20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랭크 시스템에 관한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가장 먼저 배치게임의 방식이 변화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관계자는 유저들이 배치게임에서 큰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아무리 좋은 성적을 내도 기대했던 랭크에 배치받지 못한다는 불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제는 첫 배치 게임이 끝나면 임시 랭크를 배정받는다고. 임시 랭크는 본인만 확인할 있으며, 배치 게임 동안 게임에서 이기면 큰 폭으로 LP가 상승하게 된다. 단, 패배했을 때 하락은 없다.

배치 게임 동안에는 승급전이 생략되어 점수가 올라가면 자동적으로 랭크도 오른다. 이로 인해 게임이 끝날 때마다 자신의 임시 랭크를 확인해 자신이 어느 랭크에 배정될지를 가늠할 수 있게 되는 것.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몇몇 유저들은 실력이 올라도 랭크 올리기가 쉽지 않다는 불만을 드러냈다고 한다. 이에 제작진은 티어를 조정해 이를 해결한다고 밝혔다.

랭크 문제는 티어마다 사람들의 실력이 균등하게 차이나지 않아 발생하는 일이라고 분석했다. 브론즈 이용자들은 단계별로 실력 차이가 적은 반면에 다이아몬드 이용자들은 단계마다 실력차이가 뚜렷한 것.

이에 제작진은 새로운 두 티어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브론즈 밑에 아이언(Iron), 마스터와 챌린저 사이에 그랜드마스터(Grandmaster)라는 티어가 새로 생긴다. 이와 함께 티어별 단계는 4개로 줄어든다.

제작진은 이렇게 티어가 많아지며 앞으로는 유저들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더 잘 구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랭크별 로고에도 시각적인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고. 제작진은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룬테라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송시현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Youtube 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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