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 대잔치”하는 의사쌤 만난 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웃주의-★

갔더니 간호사 쌤이 내 상태를 보더니

원장님을 호출할테니 파상풍 주사부터 맞으시고 기다리라고 했어

그래서 난 파상풍 주사를 맞고 멍하니 있었어

★그런데★

원장이라고 하기엔

뭔가 되게 젊고..

훈훈한데 잠에 쩔어서 못생김에 묻어있는 남자가 나옴ㅋㅋㅋ

슥 보면서 하는 말이

“어휴 아작이 나셨네요..”

나…나니???

나도 술이 살짝 덜깬 상태였기 때문에 잠시 당황했지만 쿨하게

“아 네…그러네요.”

했음

“그게 바로 힘줄하고 인대가 끊어졌다는 거에요 하하하”

라고 말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당황스러워 졌음

그리고 의사선생님은

이건 봉합해야하는데 수술인원이 저 밖에 없으니

새벽 7시쯤 수술을 하자고 하시는 거임

그래서 나도 ㅇㅋ하고 소독만 받고 두어시간 정도 잠을 자고 수술을 갔음

갔더니 원장선생님 말고 다른 선생님이 있었는데 이 선생님도 개쿨했음ㅋㅋㅋ

“선생님!!!!!!!!!!!!!!너무 아파요!!!!!!!!!!!!!!!!!!”

이런 표정으루………

“아 마취가 덜 됐나보네요……하나 더 놔드릴게요….”

라고 쿨하게 말함ㅋㅋ

그렇게 나는 1시간 정도 수술받고

1주일간 입원을 했다고 한다…★


고딩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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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