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쓰레기 방송국, 피디들을 고발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가 겪은 쓰레기 같은 방송국 피디들을 고발합니다” 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쓴이는 일을 오래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수 년간 방송계에서 작가의 일을 하며 겪었던 부조리들을 세상에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1. 시사고발 프로그램, 너희를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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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목격자들’도 놀라운 곳이었다.

 


2. 정규직 피디들은 권력자다


3. 고용노동부는 재미있는 집단이었다.

이어 해당 글쓴이는 “이 글은 얼마든지 다른 곳에 퍼가셔도 좋습니다. 널리 알려질수록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작가들의 처지가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하는 바람입니다.” 며 글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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