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국 여왕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며 엄청난 영향력을 소유했던 영국.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아직 영국 여왕의 왕가로서의 영향력은 남아있다고 한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은 영국의 모든 백조와 해안 5km 이내의 모든 물고기들에 대한 소유권, 그리고 여권 없이 모든 나라를 여행할 수 있다는 것등이 있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영국 여왕은 상징적인 존재다. 입헌군주제의 군주로서 마땅히 그래야하는것이고. 정치, 행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아니다.”
“정말 미개하네… 오만 국가들 피빨아먹어 잘사는 영국사람들 신사의 나라로 재포장 해서 이미지메이킹 하는거 보면 좀 역겹다”
“여권없이 세계여행이 가능하나는 웨일즈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잉긁랜드에서나 그렇게 하던지 영국 계열사 나라에서나 그렇게 하라고 해라 영국여왕이 세계 여왕이냐”
“지금 구글에 the queen이라고 검색해봐라 Queen이라는 단어보다는 엘리자베스 2세를 검색한다 Queen = 엘리자베스2세로 통용될 정도로 영국여왕의 영향력과 상징성이 큰거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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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