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겨울왕국 뒷이야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리가 몰랐던 겨울왕국 뒷이야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지난 2014년 1월 16일 국내에 개봉한 ‘겨울왕국’은 하나의 사회적 신드롬을 일으키며 천만 관객을 동원한 최초의 애니메이션 영화가 됐다.

과연 ‘겨울왕국’에는 어떤 숨겨진 이야기들이 있을까?

책벌레였다는 엘사와 성우인 이디나 멘젤이 ‘let it go’를 잘 불러 스토리를 갈아 엎어야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

동화책에는 엘사와 안나가 성장기에 몇 번 만나는 모습이 묘사된다고 한다.

안나는 엘사의 주의를 끌기 위해 온갖 쇼를 하지만, 엘사는 눈길하나 주지 않았다고.
‘Do you want to build a snow man’ 첫 소절은 누가 불렀을까?

바로 프로즌 OST  작곡가 로페즈 부부의 첫째 딸이 불렀다고 한다.

안나는 역대 디즈니 공주 중 유일하게 악역에게 사랑에 빠진 공주라고 한다.

엘사가 그토록 아름다운 얼음성을 지을 수 있었던 이유는 기하학을 좋아해서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이라고…

올라프가 여름을 사랑한 이유는 엘사가 안나와의 어렸을 때의 관계로 돌아가고 싶다는 욕망이 강력하게 투영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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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티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