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별걸 다 트집잡는 직장 상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황당함을 주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쉬는 날 자유로에서 운전을 하다가, 직장 상사에게 욕을 먹었다고 한다. 대체 무슨 일일까?
그가 욕을 먹은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직장 상사의 차를 추월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쉬는 날 뜬금없이 타 부서의 대리가 자신에게 연락을 한다.
그러고는 “너 나 봤으면 인사해야지 그리고 왜 추월해 가? 기본적인 건 지켜야지”라며 황당한 이유로 자신을 혼냈다고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황당함을 표현했다.
한 누리꾼은 “자유로 귀신 수준”이라며 대리의 행동을 꼬집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꼰대가 남의 차 번호는 잘 외운다”며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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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