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를 재생할 수 있는 치약이 개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치아 재생할 수 있는 치약 개발”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영국 런던의 한 연구팀이 치아를 재생할 수 있는 치약을 개발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큰 고민을 안겨 주는 치통. 치아가 튼튼한 것을 오죽하면 다섯 가지 복 중 하나라고 했을까?

매번 치통으로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영국 런던 대학의 연구팀이 치아를 재생할 수 있는 치약을 개발했다고 한다.

비오민F라는 성분이 첨가된 이 치약으로 양치를 할 경우 칼슘과 불소 인산이 고루 퍼지면서 충치에 의해 구멍이 난 치아가 재생되는 것은 물론이고, 탄산에도 잘 부식되지 않는 강한 치아로 거듭날 수 있다고 한다.

게시물의 작성자는 개당 5유로의 가격으로 시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한 누리꾼은 “이거 이미 상용화 되었고 재생하는데 엄청나게 오래걸림 근데 부식이 안되게 막아주는 기술은 현존재하는 치약중 가장 좋다고 함”이라며 이미 상용화 되었다고 알렸다.

또다른 누리꾼은 “한국에 못들어온다에 만원 건다 대한민국 치과협회가 어떤 사람들인데 이런걸 한국에 들여올리가 있나…”라며 한국에서는 판매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