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 기분나빠지는 별자리 성격 특징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읽으면 기분 더러운 별자리 운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공감과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다른 대부분의 별자리 운세는 좋은 말 위주로 나가지만 아래의 웹상에 떠도는 별자리운세는 기분 더럽게도 좋지 않은 말만 하고 있다”며 해당 글을 소개했다.

처음부터 세다.

양자리는 무려 성도착증 환자와 강간범들이 많다고 한다.

황소자리는 알콜중독자와 자폐증이 많고

쌍둥이자리는 정신박약과 조울증을 겪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게자리는 노출증과 도벽으로 유명하며

사자자리는 노숙자와 양성애자가 많다고 한다.

이게 제일 정상적으로 보일정도…

처녀자리는 기회주의가 많으며 선악의 구별이 모호한 탓에 범죄자가 많다고 한다.

천친자리는 아예 사기꾼의 별자리라고…

전갈자리는 피해망상증에 사로잡혀있고 살인자가 흔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사수자리는 트랜스젠더가 많고 폭행죄로 심심찮게 구속된다며 악담을 퍼부었다.

염소자리는 무당과 고리대금업자가 적격이라며 직업 소개도 해주었다.

물병자리는 끔찍한 분석력을 자랑하는 탓에 사이비 종교의 교주가 어울린다고 지적했다.

물고기자리는 오염된 인생을 사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내신9등급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서브의 세상을 바라보는 프리즘 / 개드립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