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의 직전에 찍힌 사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극의 직전에 찍힌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총 16장의 사진이 담겨 있었고, 이 사진들은 모두 어떤 비극의 시작 직전 찍힌 사진들이었다.

1976년 처음 에볼라가 발생하고 유행했던 당시의 사진이라고 한다. 이때만 해도 에볼라의 위험성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을 때였다고.

사진에 찍힌 두 여자 간호사는 며칠 후 에볼라에 감염됐다고 한다.

배우 폴 워커가 차에 타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그는 이 사진이 찍힌 오후에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너무나도 유명한 투팍의 라이벌 ‘노토리어스 비아이지’

투팍 역시 총에 맞아 죽었고, 비아이지도 위 사진을 찍고 몇 분 후 암살당했다.

뉴 저지주의 어떤 등산객이 곰의 모습을 생생하게 찍기 위해 위와 같은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이후 등산객은 곰에게 습격을 당했다고 한다.
‘죽은 시인들의 사회’에서 키티 선생님 역을 맡으며 많은 이들의 캡틴으로 불린 배우 ‘로빈 윌리엄스’

2014년 세상을 떠난 그는 죽기 직전 한 여성 팬과 찍은 사진이 생애 마지막 사진이됐다.

위 사진의 소녀는 17세의 러시아 국적이라고 한다.

다리 위에서 사진을 찍다가 균형이 무너지며 전깃줄 위로 떨어졌고 감전사했다고 한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모링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