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무조건 100% 탈락하는 자소서 유형 15”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글의 원문을 작성한 사장 ‘헌트’는 “해마다 이맘때 쯤엔 ‘이력서 잘쓰는 법’ 이란 글이 돌아다니는데 사실. 모든 구직자가 그 글 대로 따라 이력서를 쓰면 그건 좀 문제다. 많은 이력서들 틈에서 눈에 띄려면 차별성이 아주 중요한데 “법”대로 쓰면 차별화가 될리가 만무하기 때문이다. 차별화에 실패한 서류는 잘쓴 것이 아니고, 결국 이력서 잘쓰는 법이란 건 없다.
그저 자기 소신껏 솔직하게 쓰면 될 일이다. 다만 ‘쓰지 말아야 할 내용과 형식’은 분명히 있다. 놀랍게도 내가 받은 이력서의 절반 이상은 ‘절대 서류전형을 통과할 수 없는 정도’의 수준이었다.
그래서 ‘이력서 잘쓰는 법’과는 좀 다른 류의 조언을 좀 하고 싶다. 이력서 쓰기 전에 꼭 한번 읽어보길. 참고로 우리회사는 PR을 하는 컨설팅 회사이고 내 조언은 내 회사에 접수된 이력서에 국한된 것이긴 하지만 이 조언이 다른 산업 지원자에게 무효할거라 보지는 않는다.”라며 이 글을 쓴 취지에 대해 밝혔다.
이하는 그가 생각했을 때 절대 서류전형을 통과할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한 유형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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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unt prain / 쭉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