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식비 35만 원이라는 일본 가정 밥상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달 식비 35만 원이라는 일본 가정 밥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진수성찬이 차려져있으며, 이게 한 달 식비 35만 원의 일본 가정 밥상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척보기에도 정말 맛있어보이는 음식들.

어떤 것은 먹기에 아까울 정도로 이쁘게 꾸며놓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런 음식들은 과연 얼마일까?

평소에는 도시락을 먹으며 외식은 한 달에 2-3번.

쌀은 고향에서 받는 2살 아이를 둔 부부의 가정이라고 한다.

일주일에 한번 미리 재료 손질을 한 후 만들어두는 것들은 아래와 같다고 한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믿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무리 일본 식료품값이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편이어도 저 정돈 아냐”

“나도 일본여자랑 결혼했는데 왜 나는 비엔나 소세지, 베이컨만 1년째 먹고 있는거냐. 오늘도 회사에서 참치캔 하나에 돌자반 뿌려 먹는다…”

“보통 다 저렇게 먹고 살지 않냐? 저 사진 보고 놀라는 애들은 집에서 밥도 제대로 안해먹고 사나 매번 배달음식이나 마트 가공식품만 먹는 집들보면 ㄹㅇ 불쌍”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글쓴이의 경험담으로, 객관적 사실을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