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매일 꼽주던 상사 역관광 시킨 ssul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직장에는 ‘매일 작성자를 갈구는 상사’가 있다고 한다.

회식이 있는 어느날이었다.

작성자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 부장님께서 ‘아재개그’를 하셨고 작성자는 웃으면서 농담을 받아주었다.

그러던 중 작성자에게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좋은 생각을 바로 실천한 작성자는, 회식 자리로 돌아가서 부장님이 조금 전 했던 개그를 똑같이 했다.

아니나 다를까 ‘사사건건 갈구는 상사’가 “그런 농담은 덜 떨어진 놈이나 하는거다. 어디서 쌍팔년도 개그를 하냐”며 막말을 했고

화가 난 부장님은 상사를 혼냈다고 한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의 댓글

작성자는 ‘상사의 갈굼’에서 벗어나 ‘부장님의 개그퍼레이드’를 감상할 수 밖에 없는 처지로 변했다고 한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도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