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인생 종치는 소리가 들리는 상황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21살 인생마감 레전드”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살나버린 페라리…..


법은 늘 우리곁에 있었지만 보란 듯이 어기는 사람들 또한 늘 존재한다.

많은 경우가 술을 마신 상태로 정신이 온전하지 않을 때 일어나는데, 위 게시물의 상황또한 술에 취한채로 운전을 하다가 남의 차를 받은 상황이다.

게다가 음주운전자의 나이가 21살이며 차 또한 본인의 차가 아닌 렌트카라고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유발하고 있다.

21살이면 갓 성인이 된 나이로 아직 술과 운전에 능숙하다고 생각되는 나이가 아니다. 사회적으론 어리다고만 여겨져 안타까움이 크지만지만 법엔 그러한 자비나 동정은 없다.

고가의 페라리를 파손시킨 21살의 운전자의 높은 혈중알코올농도, 보험이 불가능한 점, 아직 어린 나이라 파산 신청도 안되는 점을 고려하면 감당하기 힘든 처벌과 벌금은 당연하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최소30년 노예네..” “욕 겁나 먹어도 할 말 없겠네” “헐…나이는 노동력이 있어서 파산신청이 안되는건가?” “빌린차를 술 마시고 운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할 말 없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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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