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다 vs 아니다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고양이 케이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학대다 vs 아니다 논란중인 고양이 목욕 케이지”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반려동물 중 에서도 고양이는 물을 특히 더 싫어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게다가 고양이의 발톱은 강아지보다 훨씬 날카로와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고양이를 씻기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이란 것을 알 것이다.

그 힘겨움을 덜하고자 나온 ‘고양이 케이지’라는 제품이 논란에 휩쌓였다.

고양이의 움직임을 제한해 쉽게 씻길 수 있는 것이 고양이 케이지의 장점인데, 반려 동물을 좁은 케이지안에 가둔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학대라고 받앋드린것이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왜 굳이 저 안에다 넣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씻기는게 더 편해보이는데… 자꾸 도망가나…?(고양이 없는자의 생각)”

“사람이 키우는 이상 목욕은 시키면서 살아야하고.. 물 싫어하는 고양이니 저거없이 씻겨도 충분히 스트레스고 힘들텐데 이왕 씻기는거 차라리 저런 제품 사용해서 후딱 씻기는게 더 낫지않을까 싶어요”

“씻기기는 해야되고 못붙잡아서 장시간 스트레스 줄바에는 저렇게 해서 단시간에 끝낼 수 있다면 괜찮을 거 같은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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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