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시민의식 차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한국과 일본의 시민의식 차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와 웃음을 자아냈다.

대한민국에서 실시되었던 무인도서관, 일본에서 실시되었던 무료대여우산서비스에 대해 이야기 했다.

대한민국에서 실시되었지만 실패 후 사실상  유인도서관으로 전환된 사례를 먼저 예시로 들어 뭇 누리꾼들은 일본은 다를 것이라는 정보를 예상했지만  사실 일본 또한 무료우산대여서비스를 실패했다는 사실이 나와 누리꾼들에게 반전의 재미를 주었다.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라며 게시글은 끝이 났다.

누리꾼들은  이 글을 보고 반전에 미소지으며

‘제목 : 한국과 일본의 시민의식 차이
내용 : 없다’

‘문인 도서관이었으면 교양있게 책들이 반납 잘 되었을텐데
이게 다 무식한 무인 나부랭이들한테 글자를 가르치려 해서 그런 것임 ㅉㅉ’

‘무인도서관은 아무래도 일반시민 소행이라기보다 폐지로 팔린게 아닐까 생각드네요…책은 더 받을테니까..
예전에 대여자전거가 없어졌는데 관계자가 싹 빼돌려서 창고에서 발견되었다는 뉴스 본거 같아요.
양심적인 천명이 있어도 도둑 하나를 이길순 없죠.’

‘이런 거 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필수적인 게 아닌데 사람들을 시험에 들게함.’ 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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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