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간 ‘중환자실’에 입원해야만 했던 ‘서장훈’

커뮤니티에 ‘서장훈이 중환자실에 2달간 입원했던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연예계에서 인기리에 활동하고 있는 엔터테이너 ‘서장훈’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였다.

서장훈은 과거 농구선수로 활동하며 굉장한 붐을 일으킨 선수로 연세대팀(소속)과 삼성전자의 대결에서 삼성이 ‘서장훈만 맡으면 이긴다’고 생각해 폭력에 가까운 파울을 남발할 정도였다.

1994년 연세대 vs 삼성전자의 대결에서 삼성전자의 박상관 선수가 서장훈의 뒷통수를 가격했는데,  서장훈 선수는 연수에 충격을 받아 입원 후 한국 농구에 환멸을 느껴 유학까지 다녀오게 된다.

얼마의 시간 후 다시 한국 농구에 복귀를 하게 되지만, 그 때 김주성 선수는 서장훈 선수의 목을 다시 가격하게 되고

서장훈 선수는 이후 목 보호대를 차고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현재 예능인으로 유명한 서장훈 선수의 과거 이야기를 들은 누리꾼들은

“허재와 서장훈은 그야말로 언터쳐블 이었죠.. 둘다 반칙없이는 막을수 없던 존재였죠! 서장훈선수 부상건은 그나마 많이 알려져있지만
허재선수 허리가 아픈걸 알았던 현대전자팀에서 작전타임 도중 대놓고 허재 허리를 노리라던 말도 TV에 방영됐었고 눈두덩이가 찢어지고
손가락 두개가 부러지면서도 40점이 넘는 득점을 하며 준우승팀에서 최초로 MVP까지 받고 그랬습니다. 승부욕도 좋지만 동업자정신의 부재가 참 안타깝습니다”

“야구에서도 그런일이 비일비재 하다죠? ”

“이병규는 정근우한테 정근우는 오지환한테 오지환은 강한울한테 했던 훈훈한 살인태클 버킷 챌린지 말씀이신가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경기중에 서장훈이 다른 선수들보다 유독 예민하게 반응하고 짜증내는 모습이 많이 나오는데 나이 쳐먹어서 꼰대짓한다고 생각하기 딱 좋았죠. 무섭게 생긴것도 있지만 ㅎㅎ”

“서장훈 선수 한참 전성기 시절에 서장훈이 당하는 파울은 안불어주는걸로 유명했습니다.
심판들이 서장훈 선수가 당하는 파울을 다 불면 게임이 진행이 안된다고 콜을 안해주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죠.
그래서 서장훈 선수가 유독 인상쓰며 플레이를 많이했고 그래서 잘모르는 사람들은 서장훈을 싫어하기도 했습니다.” 라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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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