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적 날씬했던 아내 사진을 본 한 남자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글은 연예인 최홍림이 MBN의 프로그램 동치미에서 한 문제의 발언을 모아놓은 것이다.
최홍림은 일전에 아내의 과거 리즈 시절의 모델 몸매 사진을 보고 놀라
언제적 시절이냐고 물었더니 아내는 전 남자친구를 만나던 때의 시절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문제는, 그 말을 들은 최홍림은 질투의 감정이 아닌
당연하다는 듯이 모델 몸매를 강요했던 것.
자신과 만나는 동안 모델 몸매를 유지하지 못 한다면
자신이 다른 연예인들에게 한 눈을 파는 것이 당연하다며
‘만약에 살찌면 이혼이야’라는 말까지 서슴지 않아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
누리꾼들은 이 글을 보고
“사업하다가 80억 빚진거 처가하고 도경숙씨가 다 갚아줬다는데ㅋㅋ 웃기네”
“꼭 뉘신지도 모를 새끼들이 연예인 부심 쩔더라”
“누구죠 저거?
듣보잡인데 ;”
듣보잡인데 ;”
“모델급 몸매 유지하면 널 만나겠냐
고 대답하고싶은데 저집도 참….
고 대답하고싶은데 저집도 참….
아내분이 엄청 뷰저러 넘편 몇십억 빚
다 갚아준걸로 아는데 부부간의 일은 부뷰만 안다지만…”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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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웹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