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로 다가올 불행’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글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앞으로 변하게 될 지구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빙하가 2100년에 녹을거라 주장하던 학자들이 현재 2050년으로 앞당겼다
콜로라도 대학의 Mark Serreze는 2030년에 다 녹을 것임을 주장했다.
북극 크기는 한반도 123배.유럽대륙 3배 크기이며
현재 북극 얼음은 2분의 1이 녹았다고 한다
캐나다 북동부지역과 그린랜드가 연결돼 있고
시베리아와 알래스카, 노르웨이 지역은 해변이 되고 말았다.
올해만 해도 지중해 연안 아프리카 국가들은 가뭄으로인해
더 이상 농사가 힘들어 유럽으로 난민이 몰려들고 있다
북극 얼음은 에너지 유지를 위한 거대한 ‘반사면’의 역활을 하는데
이는 지구로 들어오는 태양 에너지의 80% 가량을 다시 우주로 내보내 준다.
그렇다면 2050년 북극은 태양 에너지 80%가량를 흡수해 버리는 것이다.
즉 지구온난화는 현재보다 더욱 가속화 될것이다.
또한 대기층으로 증발하는 수증기와 열의 양도 증가한다.
이로 인해 북극 지방에 고기압이 형성되면 한기를 감싸고 있던 제트기류가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한파를 동반할 것이다.
실제로 제트기류 남하로 지난 해 12월 서울에는 32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렸으며 유럽 여러 나라와 미국에도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치는 등 겨울철 날씨가 요동쳤다.
다루프르 내전은 지구온나화로 인한 물부족 때문에 일어 났다.
사막화 확장과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인간이 살수있는 영토는 줄어들 것이고
각국에 난민과 많은 이민자가 들어 닥칠 것이다
이로인해 세계 각국은 정치적 분쟁이 초례될 것이다.
지구가 병들면 되돌릴 수 없다
재앙이 오면 다양한 종의 동식물이 먼저 멸종 되어
우리의 기억과 자료속에서만 존재할 것이다
나중엔 북극만이 사람이 살수있는 최고의 조건이 될것이다
이로인해 국제 분쟁으로 이어질 것이다
실제 가뭄으로 전세계 수확량이 매년 감소하고있다
역사 속 흉년이 다시 재연될 수 있다
이상기후로 홍수와 화재가 더 자주 발생했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살모넬라와 같은 식중독이 확산되고있다
미래엔 식중독으로 앏는 사람을 자주 보게 될것이다
현재 기온이 높아지면서 알레르기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는 호흡기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고
호흡계통에 질병이 있는 자는 적응하기 힘들것이다
2030년까지 세계 경제는 환경보호 비용으로
7 천억 달러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투발루는 현재 국토포기 선언을 하여
이민을 하기위해 뉴질랜드와 합의했다
온난화는 도시의 오존(스모그) 형성을 증가시키고 있다.
즉 대한민국 대기오염이 지금보다 더욱 심해질 수 있다. .
2050년 산호초는 멸종할것이라고 한다
극한의 날씨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폭풍은 더욱 자주 발생하고 더욱 심해진다고 한다
선진국인데도 불구하고 말라리아 뎅기열 감염이 되기 쉬워질 것이다
현재 폭염 관련된 사망자 수가 과거보다 증가하고 있다.
도시는 열을 유지하기 떄문에
미래에는 더 취약할 것이다
해양은 더 높은 수준의 탄산 (대기 중 이산화탄소로 인해) 때문에 산성화된다.
이는 많은 종류의 해양 생물에 악영향을 미칠것이다.
어린이.노약자 및 빈곤층은 식량 문제 및 혹독한
기후 변화에 대처할 수 없으므로 기후 변화의 최대 피해자가 될 것이다.
Ipcc 연구에 따르면
21세기 말 30% 동식물이 멸종 한다고 한다.
단순히 빙하가 녹을 것이라는 것 뿐만이 아니라,
균의 번식과 각종 바이러스의 유행 , 그리고 세계 각국의 이상 기후와
물 부족 현상으로 일어난 다루프르 내전,
경제 손실, 과학자들의 동식물의 멸종 예언 등을 서술한 게시글이었는데
한 누리꾼은 이에
“추가 )
1. 북극 얼음이 해수면 상승을 불러 오지 않는다.
1. 북극 얼음이 해수면 상승을 불러 오지 않는다.
이미 물위에 떠있는 얼음들이라서 그렇다.
다만 염도의 하강과 북극곰을 비롯한 얼음생명체가 지내기엔 안좋다.
북극지역의 얼음이 녹아서 사라지는것중 가장 위험한 건
그린란드의 얼음인데 육지위에 있는 얼음이라 녹으면 해수면 상승이 생긴다.
2.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시베리아 지역과
북부캐나다 지역의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엉겁의 세월동안 얼음층 아래에 있던
엄청난 양의 식물층이 녹으면서 부패가 시작되어
대량의 메탄가스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지구 온난화를 더더욱 가속화 시킬것이다.
3. 남극의 빙하가 녹기 시작하면 해수면 상승은 겉잡을수 없다.
남극은 대륙인데 대륙위에 얼음이 잔뜩 쌓여있는데
얼음깊이가 깊은곳은 4km에 달한다.
이런 모든 빙하가 녹으면 해수면은 어마어마한 상승을 불러온다.
4. 적도 중앙지역은 죽음의 땅이 될수도 있지만
북반구의 넓은 지역을 차지하는 시베리아가
구원의 땅이 될수도 있다.”
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와 같은 예상과 설명들을 보고
“지구가 병든다느니 환경이 파괴된다느니 그런건 인간 입장이구요. 수천 수만년에 걸친 순환의 한 부분을 인간이 조금 앞당겼을 뿐.. 지구는 전혀 좆되지 않습니다. 좆되는건 우리죠 ㅋ”
“인간이 없던 시절도 이미 5차례의 대멸종이 있었습니다.”
“저게 진짜 문제인거는…세계지도로 볼 수 있듯이
환경파괴는 선진국들(유럽,미국) 이 하는데, 정작 피해는 아프리카나 후진국이 피해를 보고 있음”
환경파괴는 선진국들(유럽,미국) 이 하는데, 정작 피해는 아프리카나 후진국이 피해를 보고 있음”
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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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웹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