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직접 만든 포켓몬 도감

초등학교에 다니는 남동생이 자신의 공책을 이용해 직접 만든 “포켓몬 도감”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도감은 보통 포켓몬 빵을 사면 그 안에 들어 있는 스티커를 이용해 만든것으로 보인다.

이걸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빵을 사 먹었는지 알 수 있다.

얼마나 포켓몬을 좋아하는지 진심으로 느껴지는 작품(?)이다.

이걸 본 누나는 “대단한 정성인데? 그와중에 어니북이 귀엽네”라고 말했다.

 

이 글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나이거하고시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에몇개잇는데이제저거안나와서못한다서러워증말”

“아마추어같이 노트에 붙이다니… 접착력 떨어지니까 이쁜 미니 앨범에 모아붙여야지”

“저러면 찍찍이금방떨어져서 비닐에붙여야되는데,,(안타깝)”

“저거 스티커 하나씩 훔치는거 꿀임ㅎㅎㅎㅎㅎㅎㅎㅎ”

“빵을 얼마나 쳐 먹은거야” 등의 재미 있는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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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