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고등학생 얼굴들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에 “70년대 고등학생 얼굴들”이란 글이 네티즌 사이에 인기다.

해당 글을 보면 70년대를 배경으로한 영화 “친구”, “말죽거리 잔혹사”등의 사진이 나와 있다.

글쓴이는 이들(배우긴 하지만)의 얼굴이 너무 “노안”이 아니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이어서 올린 그 당시의 실제 졸업사진을 보여준다.

급훈이 “단결”

필승

친구나 말죽거리 작혹사가 영화 스토리가 아니라 실제 그 당시 분위기였음을 보여주는 급훈이다.

“이겨야 산다”

 

필승

이 사진들을 본 많은 네티즌들의 반응들이 뜨거웠다.

“급훈들이 너무 강한거 같아요 크크크 적중. 력! 이겨야 산다.필승. 단결. 크크크 다들 한주먹하신거 같기도 하구요”

“급훈 군대입니까 크크크”
“그시절은 안경쓰신 분이 없었군요”
“근데 진짜 머리스타일까지 고려하면 평균외모가 좀 많이 괜찮은거같은데요..사진이 흑백이라 피부가 다 괜찮아 보여서 그런건가”
“미남들이 많네요. 안경을 착용하지 않은데다 비만인 사람이 없는 게 진짜 큰 것 같습니다.”

긍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