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등수 손가락안에는 사람이 말하는 소름 돋는 “공부 비법”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전국 한 자리 등수가 말하는 공부 비법”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모든 공부가 경쟁과 등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지만 그 치열한 경쟁 속에서 순위권 안에 들었다면 그 사람의 비법은 상당히 유용할 것이다.

작성자의 공부 방법은 이러하다고 한다.  매일매일 틈틈이도 좋지만, 시험이 코앞인 듯 벼락치기 공부를 3일을 하는 것이다.

그다음엔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되는 과목을 또 벼락치기 하듯 공부하는 것.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문제집을 풀 때 다 맞는 것에 대해서 만족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

작성자는 문제집을 풀 때 틀린 문제가 있으면 기분이 좋았다고 한다.

작성자는 맞춘 문제는 좋아하지 않고 모르거나 어려운 것을 좋아했는데, 이러한 것이 습관이 되면 있으면 틀린 문제를 찾기가 점점 더 어려워져서 성적이 오를수록 오랜 시간을 공부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저도 저렇게 할 수 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그냥 1등자리 양보 했죵~ ㅎㅎ”

“와 진짜 대박 다시 공부하고 싶어지는 글…” “공부가 체질인게 아닐가..대단”

“읽어도 아무런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역시 난 공부랑은 아닌 거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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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 / “세상다내꺼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