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 2015년 11월에 첫 방송을 시작해 2016년 1월에 종영을 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17화가 일부 발췌돼 담겨 있다.
이 방송에서는 대학 입시 때문에 고생하는 덕선이(혜리 분)와 그런 딸을 위로하는 아버지 (성동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덕선이를 위로하던 아버지는 “아빠가 바라는 건 다른 거 없어 보라, 덕선이, 노을이 다 건강한 거.”라며 딸에게 자상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좋은 결과를 바라기보다 그에 걸맞는 노력을 하는 사람이 되자”며 딸에게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리가 항상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 글귀!!! 좋은 결과를 바라기보다 그에 걸맞는 노력을 먼저 하는 사람이 되자~~~”
“좋은 글귀~ 동생 이제 고2인데 앞으로 일년정도 남았어~ 아무것도 안허고 좋은결과를 바라는 것보다 원하는 만큼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오빤 너가 좋은대학 가는걸 바라지않아 원하고 꿈을 찾아갔으면 한다. 항상 응원할께~!!“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내신9등급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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