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잠실여고 3학년 5반 급훈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너의 대학 나의 결혼“
잠실여고의 김상현 선생님은 재치있는 급훈으로 유명하다.
2015년도 3학년 6반 급훈 “겹경사를 이루자“
그러나 겹경사는 이루어 지지 않았다.
“김상현 선생님이 잠실여고에서 마지막 남은 노총각 동료 이종수 선생님이 결혼 날짜를 잡으면서 배신에 치를 떨고 있다”며 김 선생님의 새로운 급훈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김상현 선생님은 ‘이종수! 너마저!’라는 급훈을 선보였다.
김선생님이 언급한 이종수 선생님은 ‘잘 있어라!! 김상현’이라는 급훈을 내걸은 것으로 보인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교사 정도 직업이면 소개팅 자리는 많이 들어올 것 같은데”,
“맨날 여고생만 상대하시다 보니까 결혼 할 여성들 보면 긴장하시는듯 아니면 여고생한테나 먹히는 조크를 선자리에서 하신다거나”,
“왜 못갈까 공무원에 두번째 사진 보면 자기 관리도 어지간히 하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하자 있나…”,
“2번째 짤보니 생긴것 괜찮게 생기셨는데…. 직업도있고”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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