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세상에서는 항상 상상 할수 없는 사건들이 일어 난다.
이 비아그라 사건도 실제 일어났을까 싶을정도로 황당하다.
글쓴이의 추신은 더 재미있다. 이글을 본 네티즌들은 글쓴이가 분명 문과생이라고 할정도로 필력이 높다.
“양호실 누워있던 세명중 진짜 비아그라때문에 발기된건 두 명 뿐이었다.
한놈은 그냥 수업 내내 자고있다가 발기된건데, 영문도 모르고 친구들의 손에 이끌려 양호실에 끌려온것.
그녀석은 10분뒤에 비타오백 한병을 손에 들고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교실로 올라갔다.”
이 사연을 접한 다른 네티즌들은 “저열한 배신 ㅋㅋㅋㅋㅋ 보온병에 매실차래 ㅋㅋㅋㅋㅋ 독살당하는것도 아닌디”,
“첫번째 인디언이 발기를 했다네ㅋㅋㅋ”,
“와아~ 진짜 어떻게해야 저런 븅신같지만 멋진 필력을 가질수 있는거지?” 등의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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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시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