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샘 오치뤼 일침 갑”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300년 정도는 돼야 전통문화로 인정할 수 있다는 것.
추석맞이 편에 방영된 ‘비정상회담’에서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가 노르웨이의 최대 명절인 ‘헌법 기념일’에 대해 설명하던 중,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리며 축하한다고 설명하였다.
그러자 캐나다 대표인 기욤이 다이너마이트의 역사가 150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며 그럼 전통문화로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이상한 점을 느낀 가나 대표 샘 오취리가 역으로 기욤에게 “캐나다는 300년 전에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반박한다.
실제로 캐나다의 역사는 300년이 체 되지 않았으며, 애초에 이민국 가로 시작한 캐나다는 많은 이에게 근본이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상대적으로 보면 초라하지. 특히 세계 4대문명 이런거랑 비교하면 뭐 ㅋㅋ”
“미국은 근본 있지. 캐나다는 잘 몰라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지만, 미국 시민들이 추구했던 자유와 평등의 가치는 아직까지 미국의 근본으로 남아있지.”
“과연 캐나다와 미국은 근본이 있는 국가로 봐야될까 아닐까”
“근데 그와중에 원주민 끌어들이는거는 예능이라지만 양심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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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