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우리가 몰랐던 사실…”이라는 글이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참새는 익숙하면서도 미스터리투성이의 생명체이다.
비둘기와의 관계라든지 무얼 먹고 사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 참새의 새로운 반전 포인트가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참새는 귀여운 비주얼과는 달리 강력한 포식자라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인간 다음으로 장수말벌을 죽이는 포식자는 참새인데, 인간은 큰 위험을 감수하며 장수말벌을 죽이지만 참새에겐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장수말벌은 참새의 깃털을 뚫지 못하며 장수말벌의 독에 대한 내성까지 갖추고 있다. 순간 속도 180km/h의 참새는 40km/h의 장수말벌을 아주 쉽게 사냥한다고 한다.
작고 귀여운 비주얼로 우리에게 다가왔던 참새는 곤충의 세계에선 엄청난 포식자였던 것이다.
이러한 참새의 반전 매력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비둘기의 새끼가 또…” “이거 진..진짠가요?!!!!”
“좀 사실이였으면 좋겠어요…… 평소에 빈 시골집이 있는데 한번씩 관리하러 갈때마다 집 처마에 말벌들이 집을 짛어놓고 그것때문에 어떻게 들어오는지 샷시 틈사이로 집안에 들어왔다 죽은 벌들의 시체… 간혹 들어왔다 못나가서 흥분한 말벌 새끼 발광 하는것 볼때마다 짜증+ 겁이 나서 뭔가 처리할 방법이 필요하다 절실히 느끼는 중입니다…” 등의 참새의 역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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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