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음료수 사려고 들렸다가 목격한 사연이 네티즌들의 인기를 얻고있다.
사연은 편의점에 들어갔더니,
40대 여자 점장님이 20살쯤 되어 보이는 알바생을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고 있었다.
유통기한이 지난(폐기상품) 족발을 먹었다고 해서였다.
그때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점장님은 알바생 조끼를 뺏어 입은 다음에 알바생을 창고쪽으로 떠밀며, 의문의 검은 비닐 봉투를 던졌다.
그러며, 점장님이 하는말
“족발만 먹지말고 상추쌈 싸먹어! 한번만 더 폐끼 먹으면 혼난다. 그냥 먹고 싶은거 찍고 먹어!”이렇게 소리말했다.
원래 점장님 스타일이 목소리 크고 말투가 원래 그런분이지나, 맘이 아주 따듯하신분 인듯.
한편,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리 지르는 상황을 한참 다른 걸로 설정하며 들어왔다가 훈훈”,
“족발같이 유통기한 긴 상품은 폐기되면 먹으면 안되는데…”,
“내친구 알바하던곳도 점장이 밥비 다 대주던데 갓갓”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 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