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찾아오는 생리의 번거로움과 고통을 여성들은 알 것이다.
지난 12일 해외매체 위티피드(wittyfeed)는 생리 기간 도중 버려야 할 습관 9가지를 공개했다.
생리통을 더욱 심하게 만드는 습관부터 건강을 위해 해서는 안 될 습관들을 알 수 있다. 앞으로 이 습관들을 버린 뒤 달라진 생리기간을 경험해보자.
1. 생리의 양이 많지 않더라도 생리대를 3~5시간 마다 한 번씩 바꿔주어야 한다.
오랜 시간 같은 생리대를 차고 있는 것은 질 감염과 함께 악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2. 생리통을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는 왁싱이나 치과 신경치료 등을 예약하는 것을 피하도록 해라.
3. 생리 도중 성관계를 맺는 것은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피하거나 콘돔을 꼭 사용하도록 한다.
4. 생리 기간 동안 격한 운동을 하는 것은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5. 생리를 하는 자체로 많은 에너지와 피가 빠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것은 좋지 않다.
세 끼를 제대로 챙겨먹고 중간중간 간식도 먹는 것이 좋다.
6. 야식이 미칠 듯이 먹고 싶어도 참는 것이 좋다. 건강에 좋지 않을 뿐더러 소화 불량을 겪을 수 있다.
7. 생리통 때문에 잠 드는 것이 힘들 수도 있지만 최대한 빨리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8. 유제품 섭취는 생리통을 더욱 심하게 할 수 있다.
9. 슬픈 영화를 보거나 우울한 음악을 듣는 것은 당신을 정신적으로 더욱 힘들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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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게티이미지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