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에 수면바지를 입고 독서실에 간 학생의 사연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어떤 네티즌들은 수면바지가 수영복도 아니고 노출이 심한것도 아닌데 왠 간섭이냐는 의견부터,
집에서 입는 옷과 밖에서 입는 옷은 그래도 구분은 해서 입어야 하는것 아니냐는 의견 등으로 갈렸다.
어떤 사연인지 보자
아직도 많은 네티즌들은 독서실에서 수면바지를 입는것이 괜찮은지,
아니면 독서실도 집밖인데 그런걸 입는건 예의가 아닌지롤 놓고 설전중이다.
그외 다른 네티즌들은 “누가 뭘입든 피해만 안주면 되지 저건 공부하러온게 아니라 독서실 패션보러 온듯 “,
“슬리퍼는 끌고 다니면 소리때문에 그런다지만 저건 왜 불편한걸까요? “,
“공부하러 독서실 와서 왜 남의 바지를 처다보고 있는 거죠?“,
“수면바지 입고 왔다고 지랄한건 지랄이 맞는데..왠만하면 수면바지는 집에서 처 잘 때 입어라 좀…”,
“일딴 독서실도 공공장소니 다른사람도 서로서로 배려해줘야함 쪽지붙이신분은 수면바지 이해해주고 수면바지 입으신분은 다른분 안불편하게 바꾸는게 맞는거고 저 수면바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는데 알록달록하거나 시선이 강렬한 색이면 충분히 불편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 fm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