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에서 ‘불편러vs수면 바지'(사진3장)

인터넷 커뮤니티에 수면바지를 입고 독서실에 간 학생의 사연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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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네티즌들은 수면바지가 수영복도 아니고 노출이 심한것도 아닌데 왠 간섭이냐는 의견부터,

집에서 입는 옷과 밖에서 입는 옷은 그래도 구분은 해서 입어야 하는것 아니냐는 의견 등으로 갈렸다.

어떤 사연인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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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은 네티즌들은 독서실에서 수면바지를 입는것이 괜찮은지,

아니면 독서실도 집밖인데 그런걸 입는건 예의가 아닌지롤 놓고 설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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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다른 네티즌들은 “누가 뭘입든 피해만 안주면 되지 저건 공부하러온게 아니라 독서실 패션보러 온듯 “,

“슬리퍼는 끌고 다니면 소리때문에 그런다지만 저건 왜 불편한걸까요? “,

“공부하러 독서실 와서 왜 남의 바지를 처다보고 있는 거죠?“,

“수면바지 입고 왔다고 지랄한건 지랄이 맞는데..왠만하면 수면바지는 집에서 처 잘 때 입어라 좀…”,

“일딴 독서실도 공공장소니 다른사람도 서로서로 배려해줘야함 쪽지붙이신분은 수면바지 이해해주고 수면바지 입으신분은 다른분 안불편하게 바꾸는게 맞는거고 저 수면바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는데 알록달록하거나 시선이 강렬한 색이면 충분히 불편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 fm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