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닐 때 김치년한테 호구 짓 했던 썰

zz3

이게 어떻게 호구 짓이야?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및 SNS를 중심으로 한 게시물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미 오래전에 관심받았던 자료지만 다시 봐도 새롭고 웃음을 유발하는 내용이다.

작성자는 “대학 다닐 때 XXX한테 호구 짓 했던 이야기 쓴다”라고 비교적 자극적인 제목을 달았다.

zz2-1


그리고 이어지는 내용에 따르면 시험기간이 끝나고 여유로웠던 시기, 4살 아래의 귀엽게 생긴 후배가 있었는데 고기를 사 줄 테니 리포트 작업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누가 봐도 쉽게 할 수 있는 내용이며 고기를 핑계로 자신한테 맡기려는 심보라고 생각한 작성자이지만 간단히 끝내고 고기를 얻어먹기 위해 부탁에 응했다.

그런데 고기를 먹자던 이 여자 후배가 갑자기 그냥 자신의 자취방에서 치킨이나 먹자고 말을 바꿨다고 한다.

이에 화가 난 작성자는 고기 사주기 싫어서 수를 쓴다고 생각한 모양인지 더러워서 안 먹는다는 말을 남기며 그대로 운동하러 갔다고 마무리했다.

후배가 관심 있는 선배에게 귀여운 구애를 펼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는데 눈치 없는 작성자가 어이없는 결말을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네티즌들은 “하…나하고 똑같은 넘을 여기서 보게될줄이야.. 그래도 지금와서 웃음을 줬으니 됐다;; “,

“잘했어 만약 걔네 집에 갔으면 너 좆됐을 겨,,혹시 알아? 성폭행으로 고소당할지”,

“나도 저렇게 치킨사준다는거 그냥 먹으로 갔으면 지금쯤 후배닮은 딸이 시집갈때가 됬을긴데..아깝다.. “,

“안타깝네요…”, “진짜 고기 대신 치킨으로 때우려고 그랬을 수도 있죠”, “난 치킨이 더 좋은데…” 등의 댓글을 달았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 보배드림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1496525&cpage=&bm=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