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g 여성, 살은 엄청 뺐는데…뱃가죽 남고 얼굴은 늙고(사진주의)
[D컷] 지나친 과체중은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다이어트 역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랍니다.
한 미국 여성의 몸무게는 120kg이 넘었답니다. 거대한 몸은 움직이기 불편한 정도였죠.
하지만 그녀는 젊어 보였고 아름다웠답니다.
▼ 기사 및 이미지 제공 : 디스패치(이하)
건강을 걱정한 남자친구 때문에 이 여성은 살빼기를 결심했는데요. 1년 동안 엄청난 다이어트로 살을 뺐답니다.
그녀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변화를 가져왔답니다.
문제는 급속한 살빼기에 피부가 적응하지 못했다는 것이죠.
특히 뱃살이 빠지면서 늘어진 뱃가죽은 탄력을 회복하지 못했답니다.
10cm 이상 늘어져 보일 정도였습니다.
정신적 심리적 충격을 그녀는 받았답니다. 더 큰 불행은 자신의 외모가 10살은 더 많아 보였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급격한 다이어트로 몸무게는 줄었지만 외모가 늙어 보인다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그녀가 남자친구와 함께한 최근 사진을 보면 외모변화의 심각성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그녀는 이제 30대 초반이랍니다.
살빼기도 좋지만 건강한 다이어트와 젊음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늘어난 뱃살은 쉽게 탄력을 회복 못하고…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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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dispatch.co.kr/718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