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김고은 계원예고 시절 미모’라는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김고은의 고등학교 시절 증명사진으로 추정되는 이미지와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함께 첨부돼있다.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계원예술고등학교 출신인 김고은은 영화 ‘은교’에서 뛰어난 연기와 파격적인 노출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고,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은교’에서 ‘은교’역할을 맡은 김고은, 이미지 출처=영화 ‘은교’ 공식 스틸컷
영화 ‘은교’에서 대문호이자 시인 이적요의 시세계를 동경한 소녀 ‘은교’ 역할을 맡았던 김고은은 300대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다고 한다.
김고은은 2012년 ‘은교’ 영화 개봉 당시 21살의 나이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런 김고은의 계원예술고등학교 재학시절 풋풋했던 사진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김고은은 지금과 다를 것 없는 미모를 뽐내며, 환하게 웃으며 귀여운 리본 넥타이를 매고 찍은 증명사진에 많은 네티즌들은 흐뭇한 ‘엄마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셀카’까지 공개되며, 많은 네티즌들은 “여전히 이쁘다” “그대로 이쁘게 자랐네” “변치않는 미모” “지금이랑 똑같네요” 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김고은의 미모를 상찬했다.
한편 김고은은 웹툰 원작 드라마인 ‘치즈 인 더 트랩’에 주연인 ‘홍설’역을 맡기도 했으며 2017년 인기리에 종영한 ‘도깨비’의 여주인공 ‘지은탁’역을 맡아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깊이 남는 등
배우로서 승승장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민낯셀카’의 악플러들의 외모지적으로 ‘민낯셀카’ 사진을 내리자 많은 사람들에 안타까움을 사기도했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