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 음주 추정 차량과 추돌 사고 당한 여자 연예인

박미선이 3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20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박미선은 지난 19일 밤 11시 45분경 자유로 이삼포 IC에서 대화역 사거리로 들어오는 방향에서 정차를 하다, 음주운전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박미선의 차량을 들이받아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목격자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박미선은 울음을 터뜨리고 도와달라고 말했으며, 이후 119 구급대에 의해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가해 차량이 정차 중 뒤에서 추돌해 큰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검사 결과 심한 부상이 아닌 것으로 나와, 박미선은 이날 오전 퇴원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연극 홈쇼핑 주식회사 연습에 한창이었다고.

한편, 박미선은 18세 이상 여성 관객만 관람 가능한 개그토크콘서트 여탕쇼를 제작해 지난달 4일 춘천에서 첫 공연을 열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 전국을 다니며 공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시현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현재 중국 여배우 판빙빙 닮은꼴로 유명한 120kg 모델

중국하면 생각나는 여배우 판빙빙, 중화 파워의 아이콘이라 불릴 정도로 탑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이다. 화려한 이목구비로 중국 뿐만 아닌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판빙빙.

아름다운 외모만큼 그녀의 따뜻한 인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1인 기획사 운영하고 있는데 소속사 직원들의 대우가 좋아 이직을 거의 안한다고 한다. 연말 보너스와 경조사 또한 판빙빙이 직접 챙기며 베푸는 것을 좋아한다는 후일담이 들려오기도.

그리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판빙빙과 닮은 모델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보통 우리는 모델이라면 마른 몸매일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는 선입견일 뿐. 어느샌가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등장하면서 우리 사회는 빠르게 변화해가고 있는 양상이다.

판빙빙 닮은꼴로 유명한 모델 사라 또한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다. 몸무게 최소 75kg이상이여야만 할 수 있다는 자격조건을 충족시키며 당당하게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사라가 판빙빙과 이목구비가 닮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국내 네티즌들 또한 “이목구비가 닮았다”, “자신감 좋아보인다”, “매력있다 진짜”, “몸무게로 위축되는게 더 이상함”, “모델에 대한 선입견 버려야함”, “진짜 닮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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