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부부카톡 시리즈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쾌한 부부카톡 모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웃음과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야구장을 간다고 당당히 물어봤다가 거절 당했지만, 아이를 데려간다니까 손쉽게 승낙받았다.

부탁할게 있다면 거래를 하자!

갑자기 오빠가 보고싶어서 간다니까 좋아하지 않고 당황하는 오빠.

남편의 귀여운 구매 허락맡기.

이렇게 말하면 누가 허락안해줄까

화를 내면 무서워하지 않지만, 아내의 귀여운 이모티콘에는 공포를 느낀다.

어떻게든 아내를 보내고 싶은 남편의 수작.

이런게 바로 조련력 만렙아닐까.

구체적인 주말 피시방 나들이 계획안을 제출해, 아내의 재가를 기다리는 남편.

하지만 단칼에 거절당하고…

왜인지 이유를 묻자 아내는 “그냥”

170만 원을 보내달라는 문자의 당황.

보이스피싱범이 아닐까라는 의심부터 하자.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