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뷔페에서 무개념 손님 만난 썰 (사진 有)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초밥 뷔페 창의력 넘치는 진상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아래는 해당 게시글의 전문이다.


음식점, 옷가게 등 어디를 가나 ‘진상 손님’이 있기 마련이다.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도 초밥 뷔페에서 진상을 만났다며 글을 작성했다.

초밥집에 등장한 진상 손님들이 초밥에 있는 밥은 먹지 않고 회만 건져서 먹었다며 사진을 첨부해서 보여줬다.

물론, 밥이 너무 많은 경우 조금씩 덜어  먹을 수 있으나 해당 사진을 보면 의도적으로 회만 건져 먹은 사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렇게 먹을거면 차라리 횟집을 가지.. 하는 아쉬움이 드는 글이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밥뷔페의 장점이 남는음식물이 적은건데 ㅋㅋㅋㅋㅋㅋ”,

“초밥집 주인 입장에선 저런 유형의 사람들이 제일 빡칠듯… 학생도 아니고 어른들이 참..”,

“다시보시 연어캘리포니아롤 위에 있는 연어만 먹어치웠네 미친”,”양념에 묻은 회 먹으려고 갔나”,”횟집을가지 저럴거면 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프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