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월한 유전자가 득실거리는 스포츠 종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우리 나라의 국민 스포츠는 야구 혹은 축구이지만, 여성 팬들이 가장 좋아할 종목은 아마 남자 배구가 아닐까?
해당 게시물에는 우월한 유전자를 뽐내는 남자 배구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먼저 OK 저축은행으로 이적한 김요한이다. 레프트는 물론이고 센터까지 소화할 수 있다.
키가 무려 2미터의 우월한 기럭지를 뽐낸다.
다음은 정말 잘생긴 선수로 유명한 문성민이다.
현대 캐피탈에서 라이트를 맡고 있는 문성민은 2017년에는 2016-2017시즌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귀염상으로 유명한 한선수
얼굴은 귀엽게 생겼지만 키가 무려 189cm (물론 배구 쪽에서는 큰 키가 아니다)
세터인 그는 연봉만 5억 원으로 3년 연속 남자 배구 연봉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다음은 삼성화재의 황동일이다.
포지션은 한선수와 같은 세터.
데뷔 초기에는 하얀 얼굴로 배구계의 공식 아이돌로 불리기도 했다.
다음은 KB 손해보험에 이선규
남자 배구 10주년 기념 올스타에서 센터로 꼽히기도 하는 등 출중한 실력과 우월한 신체조건을 자랑한다.
이번에는 대한항공의 김학민
명실상부한 대한항공의 에이스이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아이 러브 싸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