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리나라 역사적 인물들중에서 실제로 역사에 기록된 일기당천 초인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고려시대 무신 척준경과 이의민, 이씨 조선 왕조의 태조 이성계, 의열단 독립운동가 김상옥의 무용담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소드마스터 척준경
여진족에게 칼을 뽑아서 호통쳤다는 기록이 있어서 주무기를 칼로 썼을 것이라고봄
윤관의 부장으로서 수많은 여진족들을 베고 수만의 여진족들 사이에서
포로를 구출하고 단신으로 성벽을 함락하는 등 무쌍으로 유명함
척준경이 곧 전략이다 -윤관-
척준경에게는 패했지만 고려는 이겼다 -여진족-
엑스마스터 이의민
의종을 맨손으로 허리를 꺾어죽이고 조위총의난때 김보당의 군사 300명을 베어죽이고
그와중에 화살에 눈을 맞았는데 그대로 돌진해서 적장을 베어죽임 (하후돈 실사판)
하후돈은 삼국지 연의와는 달리 실제는 행보관으로
그냥 자잘한 상처로 인한 파상풍이라고 정사로 나옴
소금장수 아들로 천민에서 수많은 반란군을 베어죽여서
상장군(최고권력자리)까지 올라감
보우마스터 이성계
180m 에서 화살로 백발백중을 맞췄던 신궁
왜군 정벌때 주요 왜군 인물들을 활로 죽이고 ‘아기발도’ 라고 불리는
15살의 소년무사가 매우 강하고 전신을 갑옷으로 무장해서
고려군들이 애를 먹고 있었는데 이성계가 투구를 맞춰보겠다면서 얼굴을 감싼투구를
정확히 맞춰 떨어뜨리고 부하 이지란에게 양보해서 이지란이 마무리로 아기발도를 쏴죽임
피스톨마스터 김상옥
종로 경찰서를 폭발시키고 4개 경찰서에서 출동한
일본 경찰들과 1:1000 으로 싸운 독립운동가
지붕을 올라타서 넘나들면서 수많은 일경들을 쏴죽임 실제로 쌍권총을 이용했음
(쌍권총이 반동이 심해서 정확한 조준 힘들고 게다가 움직이는 상황에서는 매우 어려움)
적에게 총으로 맞고 전사한것이 아니라 탄알이 다 떨어져서 남은 한발로 자결함
한편 김상옥은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됐다.
영화 밀정을 통해서도 대중들에게 더욱 이름이 알려지기도 했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쓰레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