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지의 문자 말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방송에서나 지인들에 의해 공개된 수지의 문자 메시지가 여러 개 담겨 있었다.
수지의 문자 메시지를 처음 받은 사람들이나, 시청자와 누리꾼들 모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하하가 별과 결혼을 한다고 하자 수지가 보낸 축하메시지.
과거 런닝맨에서의 기억을 떠올리며 재치있게 축하 내용을 적어보냈다.
“별 언니와 반짝반짝 빛나게 행복하세요”가 킬링파트.
대선배인 이경규가 전화를 한지 모르고, 처음에 예민하게 받았다가 통화 종료 후 바로 사과 메시지를 보냈다.
‘방송의 적’에서도 선배인 이적에게 화이팅 넘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주며 귀여움을 독차지.
갑작스럽게 차가 눈에 빠졌다며 PD에게 알리는 수지.
마치 술을 마신 것 같지만 너무나도 귀여운 것! 수지와 동생의 카톡 대화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다.
동생이 20살이 돼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믿을 수가 없다며 눈물을 흘리며 “이제 어리게 안 봐”라고 이야기 한다.
이런 누나가 있다면 동생 분 정말 좋을듯!
한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남동생 군댓길 쫙 폈네”
“이거 보니까 멘탈 정화되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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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