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동물별 쓰다듬기 가이드”가 나와 반려동물을 키우는 많은 누리꾼들에게 꿀팁을 주고 있다.
중간중간 개그요소도 있어 웃음까지 자아내고 있다.
고양이의 경우에는 엉덩이쪽을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꼬리 역시 크게 거부 반응을 보이지는 않는 편.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것도 좋아한다. 그러나 다리를 만지는 행위은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배를 만지는 행위는 절대절대 금물이다!
강아지의 경우에는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것은 보통 주인이나 자신과 친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만 허락된 권리이다.
등이나 가슴을 쓰다듬어주거나 다리를 쓰다듬어주면 좋아한다.
특히나 배를 만져주는 경우를 무척이나 즐긴다.
다만 꼬리를 만지는 경우는 거부반응을 보일 수 있다.
토끼의 경우에는 귀와 얼굴 등을 쓰다듬어주면 된다.
발을 만져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다만 배를 만지는 것에 대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그냥 만지면 안된다.
말그대로 관상용이다.
곰은 어디를 만져요?
불곰을 기준으로 성체의 곰은 작은 개체도 200kg이 넘는다.
곰을 만나면 도망가자.
한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닭: 먹고 싶은가”
“남자는 가슴 만질래를 좋아하지”와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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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고급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