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비교되는 유럽 대학교의 기숙사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유럽의 대학 기숙사”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출처 = EBS1 ‘다큐프라임’ (이하)


유럽 대학교의 기숙사의 쾌적한 방과 깨끗한 가구, 개인 냉장고와 개인 화장실 등은 이상적인 기숙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한국과 유럽의 상황은 다르다.

인구 대비 학교 수라던지 도시의 특성을 고려해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게시물 속 스웨덴의 대학교 기숙사를 보면 한국의 대학생들이 쓰고 있는 기숙사 안 큰 차이가 느껴진다.

제도에서부터 다른 점이 존재하는데, 스웨덴은 지방정부가 아예 학생들을 위한 주거공간을 책임진다는 것.

최근 학생들의 기숙사관련 문제로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 게시물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어디는 학생들 등쳐먹을려는 몇몇 주민들 때문에 기숙사도 못 짓는데… ”

“뇌없는 건물주하고 개념없는 마을주민 때문에 불가능함….”

“스웨덴 살고 있습니다. 기숙사는 정말 저렇습니다 근데 문제는 들어갈수가 없어요 진짜 짧아야 6개월에서 1년정도 기다려야 들어갈까 말까 합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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