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연출처: 픽사베이(해당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및 네이트 판
“아니 뭐 얼마나 대단한 집안에 태어나셨길래..”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는 다이아수저입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20대 중반의 글쓴이 A씨는 “말그대로 저는 다이아몬드 수저에요. 금전적으로가 아니라, 정서적 다이아수저”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자신 스스로를 다이아몬드 수저라고 칭한 그녀는 “아버지는 회사원, 어머니는 가정주부인 평범하디 평범한 집에서 자랐어요”라며 “저희 집 에피소드를 몇개 써볼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목 보고 돈 많다고 자랑질인가? 했는데 진짜 다이아수저 맞네요. 글에 행복이 묻어나요”, “엄지척 진정 다이아수저네”, “인정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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